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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이렇게 해봐.
20년 4월 제대
2019. 9. 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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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신병교육대 출신으로 운이 좋게도 350명 정도의 인원 중 4등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성적표가 마지막 날에 나오는데 어떠한 것이 중요한지 알려주려 한다.
잠깐!!
"훈련소 성적이 중요해?!"
하지만 성적이 높게 되면 포상휴가, 수료식(훈련소 졸업식)에 부모님이 단상에 서서 사단장님 앞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상을 받았다하면 부대에서도 기대치가 커지고 이등병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다.
성적이 높으면 포상휴가를 최대 6일까지 받을 수 있다. 글쓴이는 4일이었다.
훈련소 포상은 고정과 같은 신병위로휴가 4일에 더할 수 있다.
동기들3.4초를 나는 7.8초로 느낄 수 있음ㅎ
슬슬 욕심이 생기지 않는가?
내가 알고 있는 꿀팁을 대방출 하겠다.
"당연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준표에 맞는 체력이다.
바로 체력 검정 특급에 맞는 체력이다.
2분 동안
팔굽혀 펴기 72회
윗몸 일으키기 82회
3km달리기 12분 30초
솔직히 이 기준을 맞추는 것은 어렵다. 입대 전이라면 달리기 실력을 늘려주는 것이 체력 측정에 많이 도움이 된다.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 펴기, 달리기 모두 같은 날 측정한다.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 달리기는 밀리기도 함)
같은 날 측정하는 것은 체력분배를 잘 해야 한다. 저 위에 글쓴이가 적어놓은 기록은 모두 특급 기준이다. 하지만 특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평균 1.5급을 맞추는 방법이 있다.
자신이 그래도 훈련소에서 지속적인 운동을 한다면 자신있는 종목이 하나 쯤 생길것이다. 자신이 잘하는 종목에 온힘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닌 못하는 종목이 3급 4급이 나오지 않게 2급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
글쓴이의 경험을 말해보자면 전 오래 달리기를 잘하는 편이라 달리기에서 무리 하지 않고 13분 초반대(1급)로 골인을 하였고, 제일 자신 없는 윗몸일으키기에 온힘을 다 투자해 74개(2급), 그리고 팔굽64개(1급)로 마쳤다. 그 결과 특급이 2개가 있어도 5급 6급이 있는 인원들보다 성적이 높게 나온다.
중요한 것은 체력 분배인 것이다!!
2. 조교와 좋은 사이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이 점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제칠 수 있었다.)
조교 눈에 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말 잘 듣고, 대답 크게 하기 이 두개면 거의 모든 조교는 만점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 것도 조교마다 다르지만개같은 조교 만나면 걍 쥐죽은듯이 있는 게 답. 인솔을 잘 따르고 성실하게 모든 것을 한다면 되는 것이다.
조교는 훈련병들에겐 사실상 선임이다. 선임 대하듯이 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같은 소대 인원들과 친해져라.
여기서 꿀팁을 주자면
왠만한 설문들은 세로 줄로 나눠주며 설문지는 뒤로 돌린다. 즉, 이 말은 다른 인원들 보다 같은 줄에 있는 인원과 친해지는 것이 사실 상 점수 반영인 것이다. 같은 줄 인원들을 다독이고 이끌어간다면 점수는 같이 따라와 줄 것이다.
훈련소에서 깊은 우정을 쌓아서 사회에서 연락하는 인원들도 있더라..난 아냐ㅎ
4. 큰점수는 어디서 따는가
이제 짜잘한 점수 말고 큼지막한 점수들은 어디서 었는 것인가?
바로 교육과 사격이다.
교육은 훈련소에서 하는 모든 수류탄 교육, 각개전투 교육, 경계, 구급법 등 등 모든 교육을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글쓴이가 강조하는 것은 참여이다.
실제로 훈련소에선 별의별 이유로 열외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것들이 아파서 외진 갔다오면 교육이 끝나있다. 보충 교육을 나중에 하지만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계획상 잡혀있는 교육을 받는 것이다.
"아니 그럼 아파도 교육 받으란 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
아프면 반드시 아프다 말하고 병원을 가는 것이 맞다.
하지만 자신의 아픔 정도가 참을 수 있다면 지대(군대 양호실)에 가서 날짜를 잡고 조교에게 "□□일에 저희 무슨 교육하는지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군대에선 물을 때 이렇게 함.. 상당히 길다.
그렇게 해서 중요한 교육이 없는 날에 외진가는 것을 추천한다.
꼭 좋은 성적이 아니어도 되니 참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사격을 잘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잘 조준하고, 잘 쏜다.
...이게 답이다. 사격은 사실상 재능이다. 연습이고 뭐고 아무리 해도 잘 하는 애들은 자기가 왜 잘하는지 모르고 못 하는 애들은 왜 못하는지 모른다.나도 사격은 잘 못했다.. 간신히 커트라인
우리 모두 훈련소에서 특급 훈련병이 되어보자!!
잠깐!!
"훈련소 성적이 중요해?!"
하지만 성적이 높게 되면 포상휴가, 수료식(훈련소 졸업식)에 부모님이 단상에 서서 사단장님 앞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상을 받았다하면 부대에서도 기대치가 커지고 이등병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다.
성적이 높으면 포상휴가를 최대 6일까지 받을 수 있다.
훈련소 포상은 고정과 같은 신병위로휴가 4일에 더할 수 있다.
슬슬 욕심이 생기지 않는가?
내가 알고 있는 꿀팁을 대방출 하겠다.
"당연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준표에 맞는 체력이다.
바로 체력 검정 특급에 맞는 체력이다.
2분 동안
팔굽혀 펴기 72회
윗몸 일으키기 82회
3km달리기 12분 30초
솔직히 이 기준을 맞추는 것은 어렵다. 입대 전이라면 달리기 실력을 늘려주는 것이 체력 측정에 많이 도움이 된다.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 펴기, 달리기 모두 같은 날 측정한다.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 달리기는 밀리기도 함)
같은 날 측정하는 것은 체력분배를 잘 해야 한다. 저 위에 글쓴이가 적어놓은 기록은 모두 특급 기준이다. 하지만 특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평균 1.5급을 맞추는 방법이 있다.
자신이 그래도 훈련소에서 지속적인 운동을 한다면 자신있는 종목이 하나 쯤 생길것이다. 자신이 잘하는 종목에 온힘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닌 못하는 종목이 3급 4급이 나오지 않게 2급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
글쓴이의 경험을 말해보자면 전 오래 달리기를 잘하는 편이라 달리기에서 무리 하지 않고 13분 초반대(1급)로 골인을 하였고, 제일 자신 없는 윗몸일으키기에 온힘을 다 투자해 74개(2급), 그리고 팔굽64개(1급)로 마쳤다. 그 결과 특급이 2개가 있어도 5급 6급이 있는 인원들보다 성적이 높게 나온다.
중요한 것은 체력 분배인 것이다!!
2. 조교와 좋은 사이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이 점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제칠 수 있었다.)
조교 눈에 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말 잘 듣고, 대답 크게 하기 이 두개면 거의 모든 조교는 만점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 것도 조교마다 다르지만
조교는 훈련병들에겐 사실상 선임이다. 선임 대하듯이 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같은 소대 인원들과 친해져라.
여기서 꿀팁을 주자면
왠만한 설문들은 세로 줄로 나눠주며 설문지는 뒤로 돌린다. 즉, 이 말은 다른 인원들 보다 같은 줄에 있는 인원과 친해지는 것이 사실 상 점수 반영인 것이다. 같은 줄 인원들을 다독이고 이끌어간다면 점수는 같이 따라와 줄 것이다.
훈련소에서 깊은 우정을 쌓아서 사회에서 연락하는 인원들도 있더라..
4. 큰점수는 어디서 따는가
이제 짜잘한 점수 말고 큼지막한 점수들은 어디서 었는 것인가?
바로 교육과 사격이다.
교육은 훈련소에서 하는 모든 수류탄 교육, 각개전투 교육, 경계, 구급법 등 등 모든 교육을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글쓴이가 강조하는 것은 참여이다.
실제로 훈련소에선 별의별 이유로 열외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것들이 아파서 외진 갔다오면 교육이 끝나있다. 보충 교육을 나중에 하지만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계획상 잡혀있는 교육을 받는 것이다.
"아니 그럼 아파도 교육 받으란 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
아프면 반드시 아프다 말하고 병원을 가는 것이 맞다.
하지만 자신의 아픔 정도가 참을 수 있다면 지대(군대 양호실)에 가서 날짜를 잡고 조교에게 "□□일에 저희 무슨 교육하는지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중요한 교육이 없는 날에 외진가는 것을 추천한다.
꼭 좋은 성적이 아니어도 되니 참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사격을 잘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잘 조준하고, 잘 쏜다.
...이게 답이다. 사격은 사실상 재능이다. 연습이고 뭐고 아무리 해도 잘 하는 애들은 자기가 왜 잘하는지 모르고 못 하는 애들은 왜 못하는지 모른다.
우리 모두 훈련소에서 특급 훈련병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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